세번째 포스팅!
오늘은 최근에 먹은 것들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거창한 리뷰까진 아니지만 소소한 ㄹ..ㅂ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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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가장 전에 먹은 명량핫도그 로제 핫볶이 세트!!
1-2분정도 되는 로제떡볶이에
통모짜, 통가래떡, 점보 이렇게 3개가 한 세트다.
남동생과 둘이 먹었는데 양이 딱 맞았다.
로제맛이 배떡마냥 꾸덕하고 강하진 않고 적당한 맛!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음 (...ㅎ.ㅎ.....;)
#2
여기는 남자친구 집근처 초밥집 스시호!
인천 초밥 최고 맛집은 사실 우리집 앞 스시토미인데~
여기도 나름 괜찮음!
연어초밥이랑 아마,, 특초밥? 이었던 것 같다.
식전에 샐러드 나오고 우동도 주는데
우동이 너무 늦게나왔다면서 서비스 계란초밥도 주셨다.
ㅎㅎ
1층 스시호에서 초밥 먹고 바로 2층 설빙으로 이동 ㅎㅎ
빙수 먹고싶다고 계속 노래를 불러서
드디어 먹었는데 >_<
망고가 셔서 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치즈는 너무 맛있는데
도무지 연유로도 감당할수 없는 신맛이었음,,
망고빙수인데 망고를 남기면 주방장님(?)이 속상해하실듯 했지만
어쩔 수 없었음,,
#3
이날도 남자친구랑 ㅎㅎ,, 퇴근 후에
굴포천역 신참떡볶이를 갔다.
(아 지금은 퇴사함. 무직 ^____^)
떡볶이를 그닥 안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신세계에 입문시키고자 온갖 떡볶이들을 다 먹여보고 있다 ㅎㅎ
달고마떡볶이, 스팸마요컵밥, 단호박튀김, 잡채말이튀김, 오뎅튀김, 순대 시켜서
순대 조금 남기고 다먹음 ^6^
저번부터 떡볶이를 먹을때 밥먹는걸 이해를 못해(?) 해서
이때는 우겨서 컵밥을 시켰는데
지가 다먹음 ㅜ 어이없음
앞으로 떡볶이+밥 조화에 토달지 말라했다.
#4
이날은 가장 최근!!
친한 동생이랑 인천시청역 근처 투썸플레이스에서
쌍콤한 요거베리케이크 빙수를 먹었다.
원래 맞은편 노르딕 카페에서 크로플을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할 수 없이
투썸으로 향했다.
근데 너무 맛있었다.......
물이 첨가된 듯한 우유얼음에 새콤하게 씹히는 블루베리+크렌베리(?) 산딸기(?)
+투썸 케이크 두말하면 입아픔ㅜ
빙수 생각나면 또 갈거다..!
설빙보다 맛있는듯...
아 사진엔 안보이지만 연유도 줌!
입맛에 따라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
아직 올릴게 조금 더 있는데 오늘은 요기까지!
1일 1포스팅이 쉽지는 않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야하고
항상 사진으로 기록해두는 습관도 가져야 하고!
하지만 나의 삶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도록 두는 것 보단
하루하루 기록하면서 담아보는게
의미있겠지!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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