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볼 민트초코] 민초단 모여라~! '다이제볼 민트초코' 리뷰!!

[다이제볼 민트초코] 민초단 모여라~! '다이제볼 민트초코' 리뷰!!

 

요즘 민트초코 열풍이 확실한게 ㅋㅋㅋㅋㅋ

너나나나 할것없이 민초 신상들을 마구마구 내놓고 있다.

파리바게트같은 베이커리가게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몽쉘, 초코파이, 아몬드 등 아, 심지어 치킨도 있던데?!

입에 넣을 수만 있다면 민트초코로 출시하는듯

나야 민트를 사랑하는 민초단이니 좋지만!!!!!

이게 뭔 일이냐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인정하시고 상쾌한 민초의 세계로

입문하시지요

(그윽)

♡

 

귀가하는 길에 동네 대형 gs마트에 들러서 구입!!!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그냥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궁금해서 충동구매 ㅋㅋㅋ

 

가격은 980원

 

매우 저렴저렴~~!

민트초코맛 답게 시원시원한 컬러의 포장지에

'민초단' 이라고 상단에 적혀있다.

'뿌듯'

 

다이제볼은 민트초코맛이 나오기전, 오리지널인 초코맛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근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었는데

민초맛으로 입문하는걸로 ㅎㅅㅎ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먼저 보면~!

 

칼로리는 224 kcal

탄수화물 26g 8%

당류 16g 16%

 

초콜렛이 코팅되어있는 만큼 당은 어쩔 수 없이 높고

그에 따른 칼로리도 존재하는게 인지상정 ^^

 

내용물은 요렇게 동글동글 조약돌 같기도 하고 바둑알같기도 하고

크기는 바둑알보다 작음!!

 

근데 색깔이 약간 시멘트마냥 나왔는데 ㅋㅋㅋㅋ

저기에 조금의 연두색을 더하면 비슷할 듯 함!

 

까서 생각없이 주워먹다가 

아차아차 사진...사진찍어야지......!!

하고 부랴부랴 찍음

= 다섯알 정도 먹은 상태임

ㅇㅅㅇ

 

나는 민초단이니 익숙한맛으로 부담없이 먹었지만

어마마마께서는 으ㅡㅡㅡㅡㅡ 하시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겉에 민트초코 초콜릿이 코팅되어있고 

안에는 깨물면 오독파사삭 하는 느낌으로 과자가 으스러진다!

일반 다이제 과자에 뭔가 공기가 더욱 첨가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다.

민트의 향은 엄청 강하진 않고 딱 민린이들도 즐길 정도.

내가 느끼기엔 베라 민트초코보다 살짝 약한듯 싶다.

한 알 먹고나서 입맛을 다셔보면

'아하 내가 민트를 먹었구나' 할 정도의 화함이 남아있다!

양치 안해도 되게찌.....?

 

아니요 양치는 하셔야해요~~! ^▼^

 

어제 밤에 포스팅 하다가 분명 두개 먹은 것 같은데

왜 텅텅 비게 된건지 좀 의문이다...........

이런 군것질거리는 정말 조심해야한다 ㅜ

그냥 앉은자리에서 한봉지 순삭...

 

사실 탄수화물, 당, 지방만 높아서 몸에는 영양가 1도없이 

살찌는 음식인걸 알지만  맛있어서 계속먹게되는데 어쩌라는 거임?!

그리고 기분 안좋을땐 달다구리만한게 없다구.....

 

많이먹으면 부담될 수 있으니 체험삼아 하나 사서 

주변분들과 노나드시는걸 추천♥ 

 

민초파이, 몽쉘 이런것돌도 낱개로 팔아줬으면 좋겠다.

한박스 다 사면... 하루만에 다 먹어버릴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민초단의 '다이제볼 민트초코맛' 간단 리뷰 끝~!

호기심에 한번쯤 사먹어도 될 맛~~!

도전해 보시고 민초의 세계로 입문하세요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