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동글이는 월요병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여지껏 올린 포스팅 중 최근먹부림1탄이 인기가 많길래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도 없었고~!
최근먹부림2탄을 올려보려고 한다!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 망정이지,,,
앞으로도 열심히 먹고 놀고
해야겠다...!
먼저 요건~~!
봄에 방문했던 남양주에 위치한 달빛식탁!!
남양주에 예쁜 파스타 집이 있다고
남자친구가 데려갔었나?
내가골랐나?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내가 골랐던것 같은데... ㅎㅅㅎ
왼쪽은 불고기 크림 리조또 15000원
오른쪽은 해물 누룽지 파스타 17000원
파스타2개 시키는것보다
밥종류, 파스타
혹은 피자, 파스타 요렇게 섞어서 시키는걸 선호해서
요날도 리조또하나 파스타하나로 초이스했다!
해물누룽지파스타는 워낙 인기메뉴에 매콤하다고 해서 골랐고
하나는 매콤하면 하나는 느끼한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ㅎㅎ
그래서 불고기크림 리조또로 결정 ㅎㅎ!
인기메뉴였던 해물누룽지파스타는
움,,, 그냥 재방문을 한다면 굳이 안사먹을 정도?
해물은 굉장히 신선하고 탱글해서 좋았지만
전체적은 맛은,, 안사먹을정도!
의외로 불고기크림리조또가 정말 맛있었다!
얘는 재방문을 한다면 또 먹을듯!!
남자친구는 느끼한거 별로 안좋아해서
시큰둥 했었는데
두개 먹어보더니 별로 안느끼하고
간도 딱맞고 부드럽다고
리조또만 열심히 먹었다 ㅎㅎ
앜ㅋㅋㅋㅋㅋ여기
피클 셀프바가 있길래 남자친구한테 가져오라고
엄청 보채서 가질러보냈는데
직원언니가 메뉴나올때 같이 갔다드린다고
민망뻘쭘하게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나처럼 식전에 피클먹고싶으신분들
쪽당하지 않으시길...
이거 쓰고있으니까 양식이 땡기는군!!
조만간 맛집 발견해서 포스팅 해야겠당♥
요기는 저저번주에 방문했던 용인 온더고~~!
무슨 예쁜 카페들이 밀집해있는 거리에
끝자락에 위치해있었다! 주차장쪽!
차는 무료주차 가능하고 넓~~다!
오픈시간이 다됐는데 안에가 컴컴해서
닫은줄알고 식겁했는데
인테리어를 펍처럼 어둡게해서 그런듯 보였다.
실제로 여러종류의 칵테일, 수제맥주를 팔고 있움!
신기한게 뭔가 관광객들보다도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집인느낌?!
애기들이랑 오신 편안한 차림의 가족분들도 계셨고,,,
정말 잠깐 근처에 점심먹으러 온?!
원래 현지인들이 가야 진짜 맛집인건데~
맛집발견 !.!
아래가 치즈치즈버거 9500원
위에가 고고고버거 10000원
나는 이날도 느끼느끼 치즈치즈한게 끌려서
마침 세가지치즈가 들어갔다던 치즈치즈버거로 초이스!
남자친구는 클래식한 고고고로 결정 ㅎㅎ
여기는 세트가 따로있진 않고
버거에 감튀를 삼천얼마주고 추가하고
요런식으로 되어있다!
감자튀김 종류도 여러가지 있음!
감자튀김만 단품으로 시키면 만얼마 했던것같다.
술도 파는곳이라서
감자튀김을 안주처럼 드시는분들이 많아 그런듯?
감자튀김이 버거킹처럼 두껍진 않고
롯데리아느낌으로 얇다.
아쉬웠다ㅜ
왜냐면 난 두꺼운게 좋기 때문이지.
그치만 용인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는다면 요기 추천!!
또먹고싶다 ㅜㅜㅜ 휴
요기도 용인!
위에 수제버거 먹고 카페로 향했다.
원래 용인 고기리계곡쪽에 계곡이 보이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고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을 때라
사람이 몰릴것같아서 나중에 가기로 하고
열심히 서치해서 노브133이라는 곳을 찾았다!
여기는 2층짜리 큰 카페이고
외부에 주차공간도 따로 구비되어 있다.
1층에서 주문을 마치고
2층 노키즈존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말 낮이었는데 어르신들도 꽤 계신걸 보니
가족들이랑 드라이브 나왔다가
쉬러 오신 분들이신듯 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 각5000원
치즈베리크로플 11000원
을 시켰다 ㅎㅎ
물론 방금 버거를 먹었지만...
단거를 또 먹어줘야지 기분이 조크등요
내가 또 크로플 전문가로서,,,
여기는 빵이 더 얇고 파사삭 하다고 해야하나?!
한번 더 먹어야 정확히 기억날거같아서
먹으러 가야겠다 아무래도
ㅜ
아 커피는 좀 내스탈이 아니었던듯 ㅎㅎ
한약맛?이 많이났다!
한쪽은 바닐라아이스크림에 꼬랑치즈가 올라가있고
한쪽은 휘핑크림에 과일토핑!
물론 커피가격도 크로플 가격도 동네카페들 보다는 있는 편이지만
파주 남양주 요쪽보다는 저렴한 편,,
아이스아메리카노 만원인집도 있었음..!!
소량의 디저트를 주긴 했지만...ㅎ
내가 앉은 창가에서 보이는 뷰!
논밭뷰로서 한적하고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린그린하고 이날 날씨도 맑았어서
멍때리기 딱좋다!
혼자 오셔서 책보시는 분도 계셨음!
카페 내부가 화이트톤 베이스에 그리너리 실내식물들이 많이 배치되어있어서
약간 식물원 온 느낌도 나고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정도!
이건 어제 밤에 먹은 베라 아이스크림 ㅎㅎ
왼쪽은 내꺼! 이달의맛 찬스를 이용해 더블주니어 600원 할인되어 3700원!
아래는 꿀바망, 위에는 애플민트로 교차가능하다!
오른쪽은 남자친구꺼 그린티! 싱글킹 4000원!
진~~~짜 오랜만에 콘으로 먹었는데
베라 콘 진짜 맛있쟈나...?!
바삭바삭하고 와플과자 먹는느낌
ㅋㅋㅋㅋㅋㅋ
애플민트는 최근에 민트에 빠지며 입문하게 되었는데
애플맛이 상콤한데 민트맛도 나서 상쾌하다.
근데 또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워.
너무맛있어..!!
꿀바망은 이번 신상으로 바나나맛+망고맛이다!
안에 망고과일? 필링도 들어있다.
바나나에 망곤데 맛이 없을 수가 있나,,
두개가 안 어우러질거같은데도
희안하게 잘어울린다!
녹차빠순이 남자친구는 그린티 ㅎ
알바생분이 저거 퍼주시는데 꽤나 고생을 하시는걸 보니
그린티가 인기가 없어서 꽝꽝 언거같다 아무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꽝꽝 얼어서 그런가 더 묵직 하고 단단한것이
내꺼보다 양이 더 많아보였음 ㅎㅅㅎ
근데 내꺼 먹다가 떨어뜨려서 짜증났음 ㅜ
거의 다먹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지 ㅜ
콘 먹을땐 다들 조심해야함 ㅜㅜ
이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먹은 고추바사삭♡
아니 오늘 헬스끊어서 엄마아빠랑
열심히 운동하고왔는데
동생돼지가 치킨을 시켰다,,
나는 포스팅 각이어서 좋았지만,,, 그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고 참고 있었는데 위에 리뷰를 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두조각 먹음!
어쩌라구!
그나마 굽네는 튀긴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근데 고추바사삭이 원래 이렇게 칼칼했던가??!
양념 안찍고 먹었는데도 꽤나 칼칼했다.
맵찔이들은 어려울듯~
나는 짱쎄서괜찮지만!
그나저나 소스를 하나따로 추가한줄 알았는데
고추바사삭을 시키면 저렇게 두가지를 같이 준단다!
요건 좋네~~
아! 가격은 뼈 18000원
순살 19000원!
나는 뼈파 ~! ♡
오늘의 포스팅 끗!
별거 없는 하루여서 앨범을 털어보았다!
아직 털게 꽤 있어서 다행이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짜증도 나고 힘들지만
두달만 참으면 괜찮아 질것임..!!
우리모두 맛있는것들 먹으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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