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란하늘에 거대솜사탕 구름들이 뭉실뭉실 떠있어서 너모너모 기분이 좋은 토요일을 보냈따♡ 그리고 맛있는것들 잔뜩먹어서 더 기분이 좋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몸보신좀 할겸 남자친구와 장어를 먹을 계획으로 열심히 장어맛집을 서칭해 방문해보았다!! 초보블로거는 가게 외관 찍는걸 또 까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별점 4.5이상에 가까워서 합격!! 소금구이 1kg 49000원 장어탕 6000원(공기밥포함) 공기밥 별도 1000원 이렇게 시켰다! 먼저 사장님께서 요렇게 장어를 찍어먹을 데리야끼 소스와 종이컵에 담긴 장어액기스, 산삼? 홍삼? 한뿌리씩 주신다! 남자친구가 홀라당 먹어서 사진엔 하나밖에 없지만 ㅎㅅㅎ 동글이는 워낙 안맞는 음식도 없고 알러지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