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출이 없었던 관계로 그동안 갔던 맛집들을 풀어보려고 한다 ㅎㅎ (사실 동네 카페에 공부하려고 갔었는데 두시간만에 귀가함 음료먹으러 갔던걸로 ^^!) 요기는 작년 말? 올해 초에 갔던 강화도 카페 드리우니! 한옥카페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특징! 두테이블 있는 테라스도 있는데 볕이 잘 들어서 추운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테이블이 앉았었다. 논밭뷰여서 조용하고 차도 많이다니지 않아서 멍때리기도 좋고 수다떨기도 좋다. 분위기가 맘에들어서 2,3번 정도 갔을 정도로 강화도 하면 생각나는 카페~! 아 그리고 사진에 있는 디저트는 단호박 타르트인데 뭔가 건강하고 달지 않을것 같아서 시켜보았는데 완전 취향저격이었다 .. 안에 단호박 필링이 들어있고 타르트지도 적당히 부드럽고 위에 올려져있는 하얀 크림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