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도전 2일차 . . . 오늘은 퇴사 후 복잡하던 마음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고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사실 아침 일찍 일어나 등산을 가려 했는데~ 너무너무 너~무 더울것 같아 포기하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를 시청했다. (뭔가 이익준과 채송화의 러브라인 복선이 제법 나타나는것 같던데... ) 대~강 준비하고 집근처 청천도서관으로 출발! 아주 예전부터 추상적으로 준비했던 이모티콘 작업을 쉬는동안 구체화 시키고자 관련 서적도 읽고~ 그림도 다시 열심히 그림! 부지런히 작업을 해야겠다. 혼자 그림 그리면서 웃겨서 피식피식 웃음..ㅎㅎ 아직 초보 블로거라 어색하고 민망하지만 차주부턴 사진도 첨부하고, 여러 곳 다니면서 리뷰도 해 봐야지! 오늘도 성공^6^! (꾸준한 블로그를 위해 ..